이번에 새 동호회?정확히는 런치클래스로 우쿨렐레를신청해봤다기타는 아무래도 어려워보이고좀더쉽다기에 낼름 신청해봤다(오카리나 아니고 기타 비슷하게 생긴 악기이다세 분한테 얘기했는데 세 분이 손으로 부는 악기 상상하심)하지만이렇게 뭔가 새로운 곳에가게 되는 일을 선호하진 않는다왜냐하면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뭔가에 적응해야하는 상황은 쉽지않음하지만 타고난 성격이 그렇다고성격대로만 살면 아무것도 못하고 살것같기에질러놓기를 한번씩 한다할까말까할까말까 백번 고민하다가모르겠다 일단 질러놓고사시나무 떨듯 떨며 간다요가 동호회도 그랬다주변에 요가하시는 아는 분들이 남자도 요가 하면 좋다고추천은 엄청 해주셨었는데막상 가려니굉~장히 고민이 됐었다나 빼고 다 친한곳이면 어쩌지여자분들만 많으면 어쩌지요가하다 방귀나오면 퇴사해야하..
재미없는 내 블로그..옛날에 카톡 이모티콘을 샀는데마땅히 자랑할곳이 없어대학교동기들 초대해서강제로 자랑을 했었고그렇게 이모티콘자랑방이 생겼다누군가 이모티콘을 질렀을때맘껏 보내도 되는방오래되다보니굿모닝 정도만 하고서로 별말 없는방요즘은 카톡에서 월요일에 한번씩3일간 사용할수있는 공짜티콘을 준다3개씩 선택할수있어서그걸로 기분을 내는중이다 나이 먹어서 각자 하고 싶은말만 한다나는 나이가 들면친구들과의 대화가좀더 격조있고 다른 양상으로 갈줄 알았는데병원 갔다거나 아프다는 말의 빈도가 늘은거 말고는다들 말이나 행동은 똑같다매년 7월7일내 알림일정에는생일대잔치가 열린다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귀한 내폰에서앞다투어 자기 생일어필을 하고 있는168명이 7월7일이 생일이다원래 240여명이 7월 7일 이었는데많이 줄였다옛날 ..
금요일 주섬주섬 퇴근을 준비하며 한결 여유로워진 표정의 사람들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조금 나누고 냉동칸에 넣어둔 붕어빵을 가지러 탕비실에 가려는데 먼저 퇴근하며 나가시던 분이 나한테 선물이라면서 길쭉한 회색스틱 같은것을 내미셨다 뭐에요? 홍삼스틱 같은건가 하면서 받았는데 받아 보니 재활용 회색숟가락을 뒤로해서스틱만 보이게 주셨던거 재활용용기 수거함에 대신 넣어주라면서 장난치신거였다 서로 좀 웃고 좀 센스있으셨다? 탕비실에 들어가서 수거함에 넣고 있는데 아까 그 분이 탕비실 문을 삐죽 열고기분 상하신거 아니죠?실수한거면 말씀해주시라고.. 난 재밌다고 생각하고 웃고 보내드렸는데 [재밌어 하는 모습] 갑자기 옛 기억들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도사회 초년생인 선생님께서학기말에 소회를 ..